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국제교류문화원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재학생 총 15명이 선정됐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안산대학교는 2005년부터 2024년까지 연속으로 사업에 선정되어 파견학생 누적 인원이 799명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은 ▲파견 전 적응교육(어학, 인성, 직무, 문화, 안전교육), ▲국외 현장학습(현지적응교육, 산업체실습), ▲사후관리(취업특강 및 지원교육)로 구성되어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대학 학생들에게 전공과 연계한 해외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역량을 갖춘 핵심 전문직업인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윤동열 총장은 "19년 연속 글로벌현장학습 사업에 선정되어 파견학생 누적 인원이 799명이라는 성과를 얻은 것은 우리대학이 글로벌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음을 보여준다. 글로벌 인재로 양성된 우리 학생들이 세계 각국으로 나아가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