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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여름철, 건강하게 운동하고 배탈을 예방하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6.14 17:32 조회수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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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호수 2

 

 

무더운 여름! 습하고 더운 날씨 때문에 금방 지치고,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나기 쉽습니다.

 이런 날씨일수록 건강, 사고 조심!

여름철 건강한 운동법, 한 번 알아볼까요?

 

다가오는 여름, 건강하게 운동하기!


여름철에는 높은 습도와 온도로 인해 땀증발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운동시 열 방출이 잘 안어 탈수가 쉽게 일어날 수 있으며 피로증가, 열 스트레스, 열사병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름철 추천 운동 BEST 3🌞

1. 수영 및 수상 스포츠 🏊‍♂️

수영은 관절이 약한 50-60대에 추천됩니다.

수상스포츠시에는 근경련 및 근 골절에 주의해야 합니다!

 

2. 테니스 🎾

한 낮은 피하고, 늦은 오후나 저녁시간을 이용하세요.

 

3. 탁구 🏓

밀폐된 공간에서 오랜시간 지속하면 호흡장애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환기는 필수!

 

 

🌞여름철 운동시 알아야할 5가지🌞

1. 운동강도는 평소보다 낮추어 1시간 이내로! 휴식은 자주!

2. 한 낮은 피하고 아침 또는 해가 진 오후나 저녁에 운동하세요.

3. 운동시 주기적으로 수분은 자주 섭취하세요.

4. 낮에 운동할 때에는 꼭 모자를 쓰고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5. 운동시 열 발산이 잘되는 헐렁한 옷이나 운동복으로!

 

내용출처: 삼성서울병원              

 

더운 여름날, 안전하고 건강하게 운동하세요! 😊

 


🌞여름철 배탈의 원인과 배탈 예방🌞

배탈 이미지

배탈은 음식 섭취 후 복통·구도·설사 같은 위장관에 말썽이 생기는 것을 통칭하는데, 특히 여름철에는 배탈이 자주 생기곤 합니다.

여름철 찬 음식을 먹을 때 배탈이 잘 나는 이유가 몇 가지가 있습니다.

 

 

배탈의 발생 원인?🤔

1. 찬 음식을 먹을 경우 소화 효소의 작용이 감소🍧

일반적인 효소의 작용은 35~40℃에서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집니다. 찬 음식을 먹으면 소화기관의 온도가 떨어져 음식물의 소화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덜 소화된 음식이 소장에서 장시간 머무를 경우,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설사나 미생물 과증식으로 인한 복부팽만 및 방귀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소화관 운동의 변화가 발생😥

찬 액체를 섭취할 경우, 광범위 식도연축 환자한테서 증상이 유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과민성장증후군 환자한테서도 찬 음식의 섭취로 인해 장운장의 변화가 생겨 배탈이 날 수 있습니다.

 

3. 대장균등에 의한 음식물의 오염🦠

가장 흔한 원인으로 대장균등에 의한 음식물의 오염입니다.

찬 음식의 경우, 가열에 의한 멸균이 되지 않았거나, 더운 곳에서 오랫동안 보관을 하게 되어 미생물의 증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은 장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찬 음식 섭취 후 장염이 발생하면 복통, 구토, 설사 등의 문제가 일어날 수 있고, 심할 경우 혈변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장염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에도 복통, 복부 팽만감, 방귀 등이 흔하게 일어납니다.

 

식중독도 여름철에 자주 발생합니다. 대부분 비위생적으로 조리된 식품이나 불량한 개인 위생등이 원인입니다.

식중독의 증상으로는 복통, 구토, 설사, 발열, 혈변 등이 흔하게 나타나며, 심할경우 저혈압이나 패혈증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냉방병도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데요. 냉방병은 급작스러운 온도차에 따른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생깁니다.

주로 두통이나 코막힘 등의 감기 증상이 나타나지만 소화불량 및 복부의 불쾌감, 설사 등의 위장 장애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는 급격한 온도 변화가 자기의 운동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여름철 배탈 예방🌞

여름에 배탈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를 알아봤으니 예방법도 알아봐야겠죠?

여름철 배탈 예방,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1. 손을 자주 씻기 👐

기본 중의 기본! 손을 자주 씻습니다. 특히 음식물을 조리하기 전이나 후, 화장실 이용 후, 기저귀를 간 후, 혹은 설사를 하는 사람을 돌 본 직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설사로 오염된 벽이나 옷은 세제와 표백제로 반드시 씻으세요!

 

2. 육류는 먹기 전에 충분히 조리하기, 남은 음식은 2시간 이내 냉장보관! 🥩

어떤 음식이든 먹기 전에 충분히 조리해야합니다. 날육류가 놓였던 접시에 조리된 음식을 올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또한 고기를 자르는데 사용한 칼을 야채를 써는데 사용하는 것을 피하세요. 고기를 준비하는데 사양한 도구와 주방은 깨끗히 씻으세요.

 

3. 멸균되지 않은 유제품이나 음료는 절대로 섭취하지 않기. 🥛

모든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먹도록 하고 남은 음식과 음식물 쓰레기는 최대한 빠르게 버리도록 합니다.

개봉된 음식물의 섭취는 피하고 될 수 있으면 가정에서 조리된 음식을 먹도록 합니다.

 

4. 구토, 설사 등이 발생할 경우 충분한 액체를 섭취하기💧

구토, 설사 등이 발생할 경우에는 충분한 액체를 섭취하고 호전되면 점차적으로 고형식의 식사로 바꿉니다.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는 안정을 취하세요.

 

5. 매우 덥고 습한 날씨에 장기간 햇빛 노출 피하기🌞

덥고 습한 날씨의 햇빛에 노출되는 일은 피하도록 하고, 물을 자주마시도록 합니다.

 

 내용출처: 헬스조선 기사              

 

 

 

여름철 건강관리, 안산대학교와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