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레저스포츠케어과, 퍼스널트레이닝 전문가 자격증 종합평가 실시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레저스포츠케어과는 지난 9월 13일 퍼스널트레이닝 전문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종합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평가는 대한스포츠트레이너협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레저스포츠케어과의 정규 교과과정 중 퍼스널트레이닝, 스포츠마사지&테이프, 스포츠재활 등 자격증 취득 관련 교과목 이수자중 22명의 학생이 지원하여 전원합격하였다. 김진영 레저스포츠케어과 학과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학생들이 이수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실력을 검증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며, 교육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강과 평가를 진행한 대한스포츠트레이너협회 남정수 교수는 "안산대학교 레저스포츠케어과 학생들은 스포츠재활 전문가로서 뛰어난 지식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 22명의 학생 전원이 퍼스널트레이닝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1학년 서예진 학생은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퍼스널트레이닝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산대학교 레저스포츠케어과는 스포츠재활 전문가, 레저스포츠 관리자, 스포츠 지도자, 필라테스 강사, 스포츠 트레이너, 무도 지도자, 스포츠 마케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대학교 입학안내 홈페이지(http://iphak.ansan.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