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나요? ”
2022.12.21. 개봉한 영화 <영웅>은 나라의 안녕과 자주적 독립을 위해 투쟁한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다루었다.
영웅은 동명의 국내 뮤지컬을 원작으로 제작되었으며 한국에서 쉽게 보지 못할 장르라는 점에서 많은 사람의 기대를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어머니 ‘조마리아’(나문희)와 가족들을 남겨둔 채 고향을 떠나온 대한제국 의병대장 ‘안중근’(정성화) 의사가 동지들과
함께 네 번째 손가락을 자르는 단지동맹으로 조국 독립의 결의를 다지고 이토 히로부미 처단을 약속한 그가 현장에서
체포되어 전쟁 포로가 아닌 살인의 죄목으로, 조선이 아닌 일본 법정에 서게 되는 것이 영화의 대략적인 흐름이다.
영화 <영웅>을 감상한 관람객 평점과 의견은 다음과 같다.
★★★★★ 10 tuli**** 2023.02.22
많은 사람이 봤으면 하는 영화! 역사를 알고 현재를 살아가자. 뮤지컬 영화답게 좋은 노래와 배우들의 연기도 멋진 영화.
★★★★★ 10 dada**** 2023.02.25
내가 독립운동가분들이 낳아주신 조선의 딸이란 것을 느끼게 해준 영화.
★★★★☆ 8 mjk6**** 2023.02.23.
표현이 자유로운 영화가 실제 뮤지컬보다 더 못하게 연출되었다. 하지만 노래는 좋고 후반부에 눈물이 나온다.
★★★★☆ 8 alde**** 2023.02.23.
뮤지컬을 극장으로 옮겨왔는데 큰 변화는 없는 것 같다.
반면 원작인 뮤지컬과 비교했을 때 영화의 부족한 면모가 보였음을 알 수 있었는데, 이는 평론가들의 의견과도 일치했다. 평가에 따르면 뮤지컬 연출이
영화적이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무대가 가지는 한계를 극복했던 것과 달리 원작을 영화로 가져오면서 해당 장르의 강점을 살리는 연출이 부재했다는 것이다.
순간과 그가 이룬 ‘영광의 시대’를 놓치지 말고 주목해서 보면 좋을 것이다.
<소개합니다! 사회 초년생이라면 읽어봐야 할 재테크 책>
사회 초년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재태크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소위 ‘밀레니얼 세대’라고 불리는 요즘의 세대는 직업을
선택하는 데 있어 ‘안정성’에 큰 가치를 둔다. 투자나 재태크를 하는데도 위험 요소를 회피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이 책은
처음 자산 관리를 시작하는 20대뿐만 아니라, 자산 배분이 어떻게 수익을 창출하는지에 대해 기초적인 법칙을 알고 싶어
하는 중급 이상의 투자자들에게도 좋은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전다영 기자(보건의료정보학과 2)
"만반잘부...? 그게 뭔데?"
- 신조어 웹툰 -